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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 5인이 멤버들과 짝을 이뤄 호흡을 맞췄다.
6일 한 매체는 복수의 방송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무한도전'의 식스맨 후보인 장동민, 홍진경, 최시원, 광희, 강균성과 멤버들은 지난 주 식스맨 짝궁 특집을 촬영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지난 5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무한도전' 멤버들과 식스맨이 짝꿍을 이뤄 촬영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들이 게재되기도 했다.
앞서 4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 강균성, 장동민, 광희, 최시원, 홍진경은 각자 '무한도전'에서 시도해보고 싶은 프로젝트 기획안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실제 제작까지 나서 다각도로 식스맨 후보 검증에 나섰다.
이 가운데 앙숙 구도를 형성했던 박명수와 장동민이 짝을 이뤄 어떠한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한편 '무한도전'은 6번째 멤버인 식스맨 뽑기에 집중하고 있다. 누가 무한도전의 새 멤버가 될지 다양한 의견을 낳으며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장동민 식스맨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