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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하니, 16살 JYP 오디션 '풋풋+뻣뻣'…솔지 무대에 '눈물 펑펑'
이 날 인터뷰에 앞선 영상에는 하니의 16살 시절 JYP 오디션에 나선 모습이 공개됐다.
외모는 지금과 비교하면 통통하고 풋풋한 모습. 영상 속 하니는 "춤을 춰보라"는 요청에 신발은 벗었지만 어쩔줄 몰라하며 박수만 뻣뻣하게 치고 있어 웃음을 유발했다.
하니는 '섹션TV 연예통신'에 연이어 방송한 '복면가왕'에서도 패널로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설특집 파일럿 '복면가왕' 우승자이자 같은 걸그룹 EXID 리더 솔지가 '마리아'를 부르며 오프닝을 화려하게 열자 이를 지켜보던 하니는 눈물을 떨어뜨렸다.
이후 유상무가 "하니가 무대 보면서 눈물을 흘리더라"고 말하자 MC 김성주는 "동생이 봤을 때는 언니가 이렇게 노래 잘하는데 알아봐주지 않으니까 속상한 부분이 분명 있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하니는 "정말 자랑스럽다"며 눈물을 닦았다. 솔지는 "하니야 울지마 왜울어"라고 위로해 돈독한 걸그룹 사이를 드러냈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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