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결혼했어요' 헨리가 예원에게 기습 키스를 하며 눈길을 끌었다.
헨리는 예원을 위해 직접 고른 하늘색 드레스를 선물했고, 피아노를 직접 치며 브루노 마스의 'Marry you'를 부르는 이벤트로 예원에게 감동을 안겼다.
이후 두 사람은 케이크 컷팅 전 소원을 말했고, 헨리는 예원에게 "오빠만 믿어"라며 눈을 감으라고 했다.
예원은 너무 놀라 비명을 지르며 주저 앉았다. 예원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그림자가 다가와서 입술이 닿았다. 입술이 확실했던 게 말랑말랑 했다. 그 순간이 짧아서 아쉽고 신선했다"고 밝혔다.
헨리는 기습 키스에 대해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스포츠조선닷컴>
우결 헨리 예원 우결 헨리 예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