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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첫 탈락자 강균성 “미성 숨긴 허스키 보이스 후회”

기사입력 2015-04-05 17:43 | 최종수정 2015-04-05 17:44


복면가왕 첫번째 참가자 집나온 수사자는 강균성

'복면가왕' 첫 번째 참가자 정체는 강균성이었다.

'집 나온 수사자'는 5일 오후 4시50분 첫 방송된 MBC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 앙칼진 고양이와 '대낮에 한 이별'을 듀엣곡으로 부르며 1라운드 첫 번째 대결을 벌였다.

'집 나온 수사자'는 허스키한 목소리로 다소 파워풀한 느낌이 약했다. 결국 이후 투표를 통해 앙칼진 고양이가 벌어진 표 차이로 승리로 이끌었다.

뜻밖에도 집 나온 수사자 가면 속 얼굴은 미성의 파워풀한 가창력의 소유자 노을의 강균성.

강균성은 "요즘 제 목소리가 너무 많이 노출되서 일부러 허스키한 음색을 보여줬다"며 "2, 3라운드에서는 또 다른 목소리를 준비했는데 아쉽다"며 다양한 성대모사의 능력자의 모습을 드러냈다.

이어 "막상 떨어지니까 아쉬움이 남는다"며 "그냥 내 목소리로 해야했나 후회가 된다"고 말했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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