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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가족 종영' 박명수 박주미 등 안방극장에 따뜻한 힐링 선사...유종의 미

기사입력 2015-04-04 09:49 | 최종수정 2015-04-04 09:49

용감한

'용감한 가족 종영' 박명수 박주미

'용감한 가족 종영' 박명수 박주미
 
KBS 2TV '용감한 가족'이 안방극장에 따뜻한 힐링을 전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지난 3일 방송된 '용감한 가족' 10화에서는 라오스에서의 여정을 마무리 지은 가족들의 아쉬운 이별이 전파를 탔다.

이날 직접 만든 음식을 들고 소풍에 나선 이문식, 심혜진, 박명수, 박주미, 민혁, 설현은 그동안의 생활을 돌아보며 단란하게 대화를 나누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아빠 이문식은 "가족들과 하나하나 알아가는 과정 자체에 의미가 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어느덧 서로에게 친밀해진 이들에게서 드러난 가족애는 시청자들에게도 깊은 공감대를 형성했던 만큼 진한 아쉬움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심혜진은 "행복은 내 마음 속에서 찾는 것"이라고 꼽는가 하면, 설현은 "천천히 걸어가는 느낌의 라오스 삶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고 촬영을 마무리 짓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용감한 가족'은 만족하는 삶이 주는 커다란 행복의 의미를 되새기며 안방극장에 따뜻한 힐링 선사했다. <스포츠조선닷컴>


'용감한 가족 종영' 박명수 박주미

'용감한 가족 종영' 박명수 박주미

'용감한 가족 종영' 박명수 박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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