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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할배' 이서진 최지우, 호텔 예약 놓고 갈등…나PD "부부싸움 같다"

기사입력 2015-04-03 22:35 | 최종수정 2015-04-03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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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할배' 이서진 최지우

'꽃보다할배' 이서진 최지우

'꽃보다할배' 이서진과 최지우가 호텔 예약을 놓고 의견 대립을 보였다.

3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그리스 편'에서는 'H4'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과 '짐꾼' 이서진, 최지우의 여행 두 번째 날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서진과 최지우는 그리스 아테네에 입성하기 전 미리 호텔 예약을 하기로 했다. 이서진은 호텔의 가격을 중요하게 여겼지만, 최지우는 위치를 더 중요시했다.

최지우는 아테네 시내에서 가까운 곳으로 호텔을 예약하려고 했지만, 이서진은 "여기보다 싼 곳이 없다"며 무조건 가격을 내세웠다. 이서진이 가격만을 고집하자 최지우는 서운한 표정을 지었다.

이를 전해 들은 나영석 PD는 "부부싸움 했다고 들었다"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최지우와 이서진은 끝까지 호텔을 결정하며 티격태격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나 PD는 "남녀는 같이 쇼핑을 하면 힘들다. 마치 그 모습과 똑같다"고 지적해 폭소케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꽃보다할배' 이서진 최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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