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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버’ 타쿠야-이재준, ‘입술 닿을락 말락-얼굴 앞 바지입기’ 위험한 브로맨스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5-04-03 16:20 | 최종수정 2015-04-03 16:24


'더러버' 타쿠야-이재준, '입술 닿을락 말락-얼굴 앞 바지입기' 위험한 브로맨스

'더러버'에 출연한 일본 출신 타쿠야와 배우 이재준이 아찔한 브로맨스를 선보였다.

2일 첫 방송된 Mnet 드라마 '더러버'(극본 김민석 연출 김태은) 1회에서는 꽃비주얼 남남 룸메이트 타쿠야(타쿠야)·이준재(이재준)의 첫 동거 모습이 그려졌다.

극 중 배낭여행 중인 일본인 관광객으로 등장한 타쿠야는 활발하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친화력을 보이며 동거 하루 만에 룸메이트로서 적응해 나갔다.

타쿠야는 이준재에 "제가 바닥에서 잠을 못 잔다. 아까 보니까 준재씨 침대 넓어 보이더라. 오늘밤만 같이 자도 되냐"고 물었다.

이후 한 침대에서 잠을 청한 두 사람의 아슬아슬한 브로맨스가 공개됐다.

잠결에 입술이 닿을 것 같은 장면과, 잠에서 깬 타쿠야가 이준재 얼굴 앞에서 트레이닝 바지를 낑낑대고 입는 모습은 아찔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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