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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에 반하다' 이시언, 첫 방 앞두고 대본 인증샷 "공현주와 함께 합니다"

기사입력 2015-04-03 09:05 | 최종수정 2015-04-03 09:05


'순정에 반하다' 이시언 <사진=이시언 인스타그램>

배우 이시언이 공현주에 JTBC 금토드라마 '순정에 반하다'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시언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별 후 바로 새로운 만남. 순정에 반하다. 하녀들 후속. 잘 부탁드려요. jtbc! 공현주양과 함께!! 아이러니하게도 배역이름은 우식이. 오우식!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순정에 반하다' 대본을 들고 상큼한 미소를 짓고 있는 이시언과 공현주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시언은 '순정에 반하다'에서 오랜 시간 민호(정경호 분)의 옆을 지키며 함께 해온 비서 '오우식' 역할로 민호가 유일하게 편하게 대하는 인물이다.

제작사 측은 "장난기 가득한 개구쟁이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웃음 코드를 자극할 예정"이라고 기대한 바 있다.

한편 '순정에 반하다'는 냉혈남이 새 심장을 얻은 후 한 여자에게만 뜨거운 가슴을 지닌 순정남으로 180도 달라지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드라마로, 오는 4월 3일 금요일 밤 9시 45분에 첫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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