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부터 사랑해 박진우
극 중에서 의사 출신 파티셰 강도진 역을 맡은 박진우는 이날 "전 작품인 KBS 1TV '정도전'에 출연 후 살을 많이 뺐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현대극에 대한 감각을 1년 전에 마무리를 지었기 때문에 고민이나 걱정이 있었다. 사극을 하면서 관리도 잘 안 했다. 너무 막내라 스트레스를 먹는 것으로 풀었다"고 털어놨다.
박진우는 "11년 연기를 했는데 작품을 하기 위해 7kg 뺀 것은 처음이다. 20일 동안 식단 조절로만 뺐고, 틈날 때마다 러닝 정도를 했다"며 "그래야 시청자가 볼 때도 도진 캐릭터와 색깔이 맞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오늘부터 사랑해'는 입양과 파양, 재입양의 과정 끝에 북촌종가 동락당의 가족이 된 윤승혜(임세미)와 의사 출신 파티쉐 강도진(박진우)의 우여곡절 결혼기를 그린 밝고 따뜻한 가족 드라마로 오는 6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오늘부터 사랑해 박진우
오늘부터 사랑해 박진우
오늘부터 사랑해 박진우
오늘부터 사랑해 박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