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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냄보소' 유재석, 신세경 S라인 섹시댄스에 반응이…

기사입력 2015-04-02 17:12 | 최종수정 2015-04-02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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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냄보소' 유재석
첫방 '냄보소' 유재석

'런닝맨' 유재석과 송지효, 하하 등이 '냄보소'에 깜짝 출연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극본 이희명·연출 백수찬, 이하 '냄보소') 1회에서는 개그우먼을 꿈꾸는 오초림(신세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초림은 단장(정찬우)이 "극단 품평회를 열어 재미있는 작품을 무대에 올리겠다"고 말하자 개그우먼으로 성공해 TV에 출연하는 미래를 상상했다.

오초림은 '한밤의 TV연예' 김일중·장예원 아나운서와의 만남을 떠올리며 "개구리극단 품평회에서 우승자로 뽑혀 처음 방송 출연을 했고, 그 방송이 전국적으로 대박을 쳤다"며 즐거워했다.

이어 그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으로 상상을 옮겼다. 이에 유재석은 오초림의 이름을 부르며 반겼지만, 곧 이어진 그의 섹시댄스를 보고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첫방 '냄보소' 유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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