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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샤를 합시다2' 윤두준 "시즌2까지 출연, 부담감 크다"

기사입력 2015-04-02 15:49 | 최종수정 2015-04-02 15:49


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윤두준이 비빔밥 먹기 이벤트를 하고 있다.

'식샤를 합시다'는 '1인 가구'와 '먹방'이라는 트렌드에 스릴러와 로맨스를 결합한 드라마로 사랑 받았다. 시즌 2에서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캐릭터, 스토리라인, 먹방으로 또 한번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식샤를 합시다2'는 세종시로 삶의 터전을 옮긴 구대영(윤두준)이 새로운 이웃들을 만나며 겪는 이야기다. 오는 6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김보라 기자 boradori@sportschosun.com/2015.04.02/

'식샤를 합시다2' 윤두준

비스트 멤버이자 배우인 윤두준이 '식샤를 합시다2' 출연 소감을 밝혔다.

2일 오후 서울 영동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 제작발표회가 열려 윤두준, 서현진, 권율, 조은지, 김희원, 황석정, 황승언, 이주승, 박준화 PD가 참석했다.

이날 윤두준은 "지난해에 이어 '식샤를 합시다2'로 또 인사 드리게 됐다. 적지 않은 부담감으로 임하고 있다"며 "지난번보다 더 노력하는 '구대영' 윤두준이 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식샤를 합시다2'는 세종시로 삶의 터전을 옮긴 남자 주인공 구대영(윤두준 분)이 새로운 이웃들을 만나며 겪는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갈 예정으로 오는 6일 밤 11시 첫 방송 된다. <스포츠조선닷컴>


'식샤를 합시다2' 윤두준

'식샤를 합시다2' 윤두준

'식샤를 합시다2' 윤두준

'식샤를 합시다2' 윤두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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