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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게이밍, '월드 오브 탱크: 좀비 소탕작전' 출시

최호경 기자

기사입력 2015-04-02 11:48 | 최종수정 2015-04-02 13:48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1일 신규 게임
'월드 오브 탱크: 좀비 소탕작전(World of Tanks Operation Undead)'을 공개했다.

'월드 오브 탱크: 좀비 소탕작전'은 웹브라우저에서 즐길 수 있는 타워 디펜스 장르의 게임으로 플레이어들은 요새의 지휘관이 되어 쏟아지는 좀비 무리들을 물리치게 된다.

총 3종의 전장이 등장하며 독창적인 방어 방식을 고안해 좀비 무리를 막으면 된다. 흐물거리며 걷는 좀비부터 비행기까지 독특한 7종의 좀비들이 등장하며 좀비의 종류에 따라 효과적인 무기를 선택해 공격할 수 있다.

좀비의 공격을 막아낼 때마다 경험치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으며 획득한 포인트로 특수 공격을 사용할 수 있다. 좀비를 물리치고 본인의 요새를 잘 지켜내면 승리하게 된다.

'월드 오브 탱크: 좀비 소탕작전'은 특별 페이지(http://wotundead.com)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최호경 게임인사이트 기자 press@gam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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