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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섹남' 전현무
묘한 동질감을 뿜어내는 형들의 모습에 막내 랩몬스터는 "현무 형님, '식스맨' 하게 되면 프로그램 몇 개는 당장 하차할 수 있다고 발언한 기사를 봤다"고 말했다.
랩몬스터의 귀여운 경고에 당황한 전현무는 "진짜 농담이다. '뇌섹남'이 얼마나 반응이 좋은데. 이제 독이 든 성배는 먹지 않는다"며 '뇌섹남'에 올인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우뇌와 좌뇌 중 어떤 영역이 더 발달했는지를 테스트하기 위해 기존 방송보다 두 배 많은 12개의 뇌 풀기 문제가 출제된다.
특히 좀처럼 문제를 풀지 못하는 뇌섹남을 위해 '두뇌침'을 제공했고, 전현무와 하석진, 랩몬스터는 정수리와 관자놀이에 3개의 침을 꽂은 채 '인간 피뢰침'의 모습으로 방송을 진행해 웃음을 선사했다. 방송은 2일 밤 11시. <스포츠조선닷컴>
'뇌섹남' 전현무
'뇌섹남' 전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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