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첫방 '냄보소' 김소현, 박유천도 녹은 '바비인형 비주얼' 감탄

기사입력 2015-04-02 09:55 | 최종수정 2015-04-02 10:03

SBS
첫방 '냄보소' 김소현
첫방 '냄보소' 김소현


'냄새를 보는 소녀' 김소현의 드라마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2일 김소현 소속사 sidusHQ 공식 트위터에는 "바로 어제! 많은 기대감과 함께 시작한 SBS '냄새를 보는 소녀' 본방 사수 하셨나요? 오늘은 비주얼 폭발하는 무각-은설 남매의 투샷을 조금 더 보실 수 있으니 오늘도 다 함께 본방 사수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현장 비하인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현은 말끔한 교복과 리본 머리띠로 청순한 학생의 모습을 어필하고 있는가 하면, 드라마 대본을 손에 쥔 채 해사한 미소를 가득 내뿜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촬영을 기다리며 의자에 다소곳이 앉아 스틸 카메라를 향해 귀여움 가득한 브이 포즈를 취하는 등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극중 오빠로 출연하는 박유천과 아쿠아리움 수조를 배경으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은 다정다감하면서도 닮은꼴 남매의 케미를 보여준다.

박유천이 들어가 있는 수족관을 지긋이 바라보며 얼굴 가득 웃음을 지으며 '오빠 바보' 면모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김소현은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박유천의 하나뿐인 여동생 최은설로 분해 사건의 원인으로 극에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냄새를 보는 소녀'는 냄새를 눈으로 볼 수 있는 초감각녀와 어떤 감각도 느낄 수 없는 무감각 형사가 이끌어가는 미스터리 서스펜스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스포츠조선닷컴>

첫방 '냄보소'

'냄새를 보는 소녀' 김소현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