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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 관리 비법 "노력+마사지+엉따 이용" 엉따 무슨 뜻?

기사입력 2015-04-02 08:29 | 최종수정 2015-04-02 08:29

하니
하니 관리 비법

걸그룹 EXID 하니의 몸매 비법이 공개된다.

오는 5일 방송되는 KBS 2TV '어 스타일 포 유(A Style For You)'에서 MC로 발탁된 걸그룹 EXID 하니의 완벽한 볼륨과 8등신 육감 몸매 비결이 공개된다.

탄탄한 명품 몸매의 소유자인 하니는 해당 방송을 통해 다이어트와 몸매 관리 분야에서 활약을 펼친다.

특히 중학교 시절 철인 3종 경기 선수였다는 사실을 밝힌 하니는 "탄력 있는 몸매가 타고난 것이 아니라 후천적인 운동으로 만들어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근육이 잘 생기는 것이 콤플렉스다"라며 근육 없이 예쁜 라인을 만드는 자신만의 몸매 관리 노하우를 공개했다.

특히 하니는 "매일 '셀프 마사지'를 통해 근육을 이완 시켜주고, 특히 많이 걷고 난 후에는 반드시 팔과 다리를 마사지를 한다"고 자신만의 몸매 관리 비결을 털어놓았다.
 
이에 지난 2월 하니가 출연했던 한 방송에서의 피부 관리 비법이 새삼 관심을 받고 있다.

당시 하니는 “너무 건조해서 차에서도 히터를 안 튼다”며 “엉따를 주로 이용한다”고 말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하니는 엉따에 대해 “열선을 이용해서 엉덩이만 따뜻하게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고, 이에 은지원은 “엉덩이만 건조해지는 거 아니냐”며 농담을 던져 웃음을 만들었다.

한편 건강과 다이어트는 물론, 패션, 뷰티, 라이프스타일 분야를 아우르는 다양한 정보를 김희철-구하라-보라-하니, 4명 MC들 특유의 가식 없는 진행으로 즐겁게 전할 글로벌 인터랙티브 쇼 '어 스타일 포 유'는 5일 오후 11시 55분 첫 방송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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