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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와 야수' 양세희
이날 조커는 하우스파티를 열고 생존자들을 초대해 요리를 대접했다. 이 과정에서 피오나는 가면을 벗고 정체를 밝혔다.
앞선 데이트에서 피오나는 솔직하면서도 화통한 성격으로 조커의 호감을 샀다. 10년차 해외축구 팬으로 운동선수 출신인 조커와 남다른 정을 나누기도 했다.
양세희는 다른 가면녀들보다 조금 더 일찍 도착해 조커와 다정하게 대화를 나누며 한껏 가까워졌다. 하지만 인디언 소녀가 도착해 관심을 빼앗기자 "가 버리셨다"고 섭섭함을 감추지 못했다.
양세희는 28세 쇼 호스트로 미모로 인기를 끌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마녀와 야수' 양세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