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디오스타' 김풍
이날 방송에서 MC는 김풍에게 "이현도에게 놀란 적이 있다는 말을 했냐"고 묻자 김풍은 미니홈피 시절에 했던 말이라면서, "(이현도가 댓글들에) 일일이 대꾸하더라. 연예인이면 대꾸 잘 안하는데. 보면서 이게 바로 힙합정신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현도는 "지금 같으면 안 할텐데, 그때는 쌍욕하니까 똑같이 비슷하게 한 건데, 내가 하면 X라이고 진중권이 하면 강단 있는 언론인이더라"고 불만을 표현했다.
김풍은 이어서 "그때 좋았다. 연예인들이 다 하고 싶은데 잘 못 하지 않냐"고 덧붙였다.
'라디오스타' 김풍
'라디오스타' 김풍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