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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홍기 "한성호 대표 방송보고 노트북 던질 뻔, 일탈 해본적 없어"

기사입력 2015-04-01 19:32 | 최종수정 2015-04-01 19:33



'라디오스타' 이홍기

'라디오스타' 이홍기

FT아일랜드 이홍기가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한성호 대표를 향한 폭탄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최근 진행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에는 이현도, 조PD, 이홍기, 김풍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 대결을 펼쳤다.

한성호 대표의 '라디오스타' 출연 이후 SNS를 통해 자진 출연 요청을 했던 이홍기를 향해 MC 김구라는 한성호 대표의 방송 후폭풍에 대해 물었다.

그러자 이홍기는 "방송이 나갈 때 일본에 있었다. 노트북으로 보다가 집어 던질 뻔했었다"고 당시 상황에 대한 심경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또 이홍기는 한성호 대표의 "홍기는 일탈만 한다"는 발언에 대한 해명을 직접 해 눈길을 끌었다. 이홍기는 "사실 일탈다운 일탈을 해본 적이 단 한 번도 없다"라며 적극적으로 부인했다.

이날 녹화 내내 이홍기를 탐내던 이현도는 "계약기간이 몇 년 남았냐"고 물었고, 이홍기는 "재계약했다. 속아서…"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홍기의 솔직한 발언들로 웃음을 자아낸 '라디오스타-솔.까.말(솔직하게 까놓고 말해서)' 특집은 오는 4월 1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라디오스타' 이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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