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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수지 "악플에 충격, 상처받으면서도 다 본다"

기사입력 2015-04-01 17:16 | 최종수정 2015-04-01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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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수지' src='https://sports.chosun.com/news2/html/2015/04/01/2015040201000180000006871.jpg' width=540>
'해피투게더' 수지
'해피투게더' 수지

미쓰에이 수지가 상처받으면서도 악플을 다 본다고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에는 MC들이 직접 추천하는 대세 스타들이 총출동해 김신영 추천 수지, 유재석 추천 서우, 박명수 추천 제시, 박미선 추천 유승옥, 조세호 추천 최현석 셰프가 출연하는 'MC 추천 특집'이 꾸며졌다.

이날 수지는 "상처받을 걸 알면서도 악플을 다 본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수지는 "'드림 하이' 때 연기력 논란이 있었다. 그때 욕을 엄청 많이 먹었다. 그래서 충격도 많이 받고, 상처도 많이 받았었다"고 밝혔다. 이어 "난 내가 나온 방송을 모두 모니터 한다. 상처받을 걸 알면 안 보면 되는데 그냥 다 보게 되는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들은 서우도 "악플 때문에 배우를 그만두고 싶었던 적이 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이날 수지는 미쓰에이 신곡 '다른 남자 말고 너' 안무를 처음으로 선보였고, MC들의 얼굴을 직접 캐리커처로 그려와 놀라운 그림 실력을 뽐냈다. 방송은 2일 밤 11시 10분. <스포츠조선닷컴>


'해피투게더3' 수지

'해피투게더3' 수지

'해피투게더3' 수지

'해피투게더3' 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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