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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닝맘’ 패트리샤 크렌츨, 美 인기 캐릭터와 상반신 누드로 섹시 포즈 ‘동심 파괴’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5-04-01 09:52


<스포츠조선닷컴, 사진=TOPIC/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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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현지시간) 어린 딸을 태닝 시켜 논란을 일으킨 패트리샤 크렌츨이 미국 타임스퀘어에서 상반신 누드 차림새로 미국 캐릭터 '세서미 스트리트'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TOPIC/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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