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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다녀오겠습니다' 강용석
이날 중국어 선생님은 "이 반에 똑똑한 학생이 있다던데 사실이냐"라며 강용석에게 중국어 지문 읽기를 지시했다.
바로 전날까지만 해도 중국어를 알지 못해 고전하던 강용석이 막힘없이 지문을 읽었다. 강용석은 작은 실수를 하긴 했지만 중국어를 술술 읽어내려가 학생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후 전현무는 "(강용석의)지식 습득력은 인정해야 할 것 같다. 짝꿍을 못살게 군다. 공부를 잘했을 수 밖에 없다. 그러다 포청천 되겠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학교다녀오겠습니다' 강용석
'학교다녀오겠습니다' 강용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