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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수리비 전액 부담
개그맨 박명수가 교통사고 수리비를 전액 부담한 것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그는 "걱정 안 해도 된다. 다친 곳 없이 건강하다"며 "수리비 부담한 것도 많은 관심을 보여주시는데, 특별한 것이 아니다. 감사하다. 큰일이 아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다"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칭찬) 그만해 달라. 이런 여러분의 시선. 땡큐다. 정말 큰 일이 아니다"라고 쑥스러워했다.
박명수는 "나도 마찬가지지만 날씨가 따뜻해서 졸릴 수 있다. 경미한 사고 조심해 달라. 나는 전혀 다친 곳이 없다. 항상 안전운전하자"고 당부했다.
또 박명수는 "그것보다도 사실 더 중요한 것은 내 신곡이 나왔다. 그게 더 중요하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박명수는 30일 교통사고를 당한 뒤 사고 수리비를 전액 부담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박명수 측은 사고를 낸 택시 운전자가 고령인 점을 미뤄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명수는 오늘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박명수X소찬휘 콜라보래이션 앨범의 더블 타이틀곡 '바보야'와 'Easy Girl(이지걸)'을 공개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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