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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거나 미치거나' 이하늬가 장혁을 황제로 만들고 황후의 자리에 오르기 위해 이덕화와 본격적인 대립 구도를 야기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날 이하늬는 겉으로는 황후를 향한 야망을 보이는 강한 면모를 보이지만 이런 외면의 모습을 통해 가문과 왕소 모두를 살리고자 하는 여원의 강단 있는 내면을 담담하고 결의에 찬 눈빛과 표정을 통해 표현했다. 자신의 사람들을 지키기 위한 강단 있는 여원의 내면을 표현한 이하늬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배가. 황보여원이 왕소를 지켜내고 황후가 될 수 있을지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킹메이커 황보여원이 왕소를 황제로 만들 수 있을지 흥미를 더해가고 있는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시청률 12.1%를 기록. 월화극 1위 왕좌를 지키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얻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