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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김소연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인 김소연은 이날 신입생 환영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우리 학교도 전통적인 신입생 신고식이 있다. 지하 소극장을 캄캄하게 해놓고 핀 조명 하나면 떨어트린다. 어둠 속에서 자기소개를 해야 한다. 짓궂은 행동도 시킨다. 그게 무서워서 사실은 난 못 갔다"고 털어놨다.
이어 김소연은 친분을 쌓기 위한 신고식은 찬성한다고 의견을 밝힌 뒤 성시경의 '당신은 참'을 부르기 시작했다.
'비정상회담' 김소연
'비정상회담' 김소연
'비정상회담' 김소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