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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연애중' 서강준이 누나들의 마음을 제대로 흔들었다.
특히 서강준의 카메라를 감싸고 키스하는 다가오는 모습은 심장을 멎게 할 정도로 여심을 설레게 하기에 충분했다.
앞서 가상 주인공은 벤치에서 서강준과 첫 키스를 나누었다. 그러나 다음날 서강준은 전날과 변함없이 주인공을 선배로만 대했다. 이후 서강준은 사귀자는 말도 없이 주인공에게 두 번째 키스를 시도했다. 이때 출연진에게는 어떻게 행동할 것이냐는 질문이 주어졌다.
이 가운데 서강준이 가장 높은 50점을 준 것은 한혜진이 택한 2번답이었다. 그는 "저 선배 진심으로 좋아해요. 나이 차이 신경 안 쓴다. 선배가 싫다고 해도 어디 안 간다. 저 선배만 바라볼 자신 있는데, 저랑 만나줄래요?"라고 말해 출연진을 설레게 했다.
한편 실제 연애를 하는 듯 여성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하며 마성의 매력을 발산하는 서강준과의 달콤한 데이트는 4월 4일 밤 11시 JTBC '나홀로 연애중'에서 계속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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