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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헬스보이' 이수영이 8주만에 무려 47kg을 감량에 성공한 가운데 깜짝 등장한 이연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때 이연은 몸매가 그대로 드러난 하얀색 탑의상과 검은색 쫄바지를 입고 등장, 탄탄한 몸매 라인과 함께 글래머러스한 볼륨감으로 시선을 단번에 집중시켰다.
이에 김수영이가 활력을 되찾았고, "더 뛸 수 있는데 더할게요"라며 더 열심히 다이어트에 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모델 이연은 2014 머슬마니아 비키니 부문과 여자 모델 부문에서 챔피언 타이틀을 얻으며 2관왕을 차지했다. 이후 국내 헬스잡지 모델로서 화제를 불러 모은 데 이어 워터액션 스포츠브랜드 '배럴'에서 2015년부터 새롭게 전개하는 어반피트니스 라인의 모델로 발탁되면서 쾌속 행보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