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출발드림팀' 이파니, 방송 중 남편 서성민과 19금 입맞춤 "셋째 생길 듯"

기사입력 2015-03-29 11:31 | 최종수정 2015-03-29 11:32


출발드림팀 이파니

'출발 드림팀' 이파니가 방송 중 남편 서성민과 화끈한 입맞춤으로 시선이 집중됐다.

29일 방송된 KBS 2TV '출발드림팀'에서는 100명의 실력파 후배들과 10명의 드림팀 선배들의 10대100 깃발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본격적인 경기에 앞서 이파니는 화끈한 댄스로 분위기를 한껏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이후 그는 "애 둘 엄마인데 바닥을 기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이파니의 응원을 위해 함께 한 남편 서성민은 MC의 요청으로 카메라 앞에 섰고, "부인을 위한 댄스를 해달라"는 말에 춤을 췄다.

특히 이파니 역시 남편 옆에서 댄스를 선보였고, 이때 즉석에서 입을 맞추는 등 부부애를 과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에 다른 멤버들은 "셋째가 생길 것 같다"고 놀려 웃음을 줬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정가은 이희경 이파니 최희 김지원 아나운서 천이슬 김지원 하나(시크릿) 안소미 가은(애프터스쿨)이 선배팀으로, 헬로비너스, 베스티, 예아, 와썹, 포텐, 풍뎅이, LPG, 벨로체, 립서비스, 플래쉬, 피에스타, 리브하이, 베리굿, 배드키즈, 밍스, 스칼렛, 칠학년일반, 비비드, 라붐, 원피스, 클럽소울, 트랜디, 에이코어, 백아연, 한소아, 김보배, 이지민, 최정문, 이환희, 하지영, 유정래, 노수람, 레이비가 후배팀 100인으로 출연했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