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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할배’ 최지우 등장하니 시청률 평균 10% 기염… 동시간 1위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5-03-28 10:39 | 최종수정 2015-03-28 10:54


꽃보다할배 최지우

꽃보다할배 최지우

'꽃보다 할배 그리스 편' 시청률이 최고 12.5%를 기록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그리스 편' 첫 회가 평균 10%, 최고 12.5%로 케이블과 종편을 통틀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다시 뭉친 H4 배우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과 배우 이서진, 그리고 새로운 짐꾼 최지우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배우에서 초보 짐꾼으로 변신한 최지우는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였다. 사랑스러운 애교부터 직접 만든 영어 공부 노트, 가이드 북을 손에서 놓지 않는 꼼꼼함까지 다양한 매력으로 할배들과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또 최지우만 보면 보조개가 침몰 하는 이서진의 모습과 티격태격하며 다정한 관계를 잇는 두 사람의 사이가 앞으로의 본격 짐꾼 매력도를 기대하게 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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