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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임지연, 쥐 보고도 '해맑은 미소'…정글 여전사 탄생

기사입력 2015-03-27 23:05 | 최종수정 2015-03-27 23:05



'정글의 법칙' 임지연

'정글의 법칙' 임지연


'정글의 법칙' 임지연이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27일 첫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에서는 병만 족장의 미션을 수행하는 레이먼 킴, 임지연, 류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병만은 신입 멤버들에게 메콩강에서 현지 주민들이 생활할 때 사용하는 메콩생존키트를 찾으라는 미션을 부여했고, 이에 임지연은 류담, 레이먼 킴과 함께 미션 수행에 나섰다.

신입 멤버들이 찾아야 했던 생존키트는 바로 쥐덫이었다. 이에 류담과 레이먼 킴은 "쥐를 먹는거냐"고 놀라며 망설이는 모습을 보였지만, 임지연은 숲 여기저기를 활보하고 다니는 쥐들을 보고도 전혀 놀라지 않는 대담함을 보였다. 임지연은 오히려 쥐를 보고 놀란 류담을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임지연은 가장 먼저 쥐덫을 찾는데 성공했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에는 김병만, 류담, 이성재, 레이먼 킴, 임지연, 서인국, 장수원, 김종민, 박형식, 손호준 등이 출연한다. <스포츠조선닷컴>


'정글의 법칙' 임지연

'정글의 법칙' 임지연

'정글의 법칙' 임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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