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타운 글로벌은 3월 27일 트위터에 "엑소 디오, 제9회 아시안필름어워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의 엑소 디오는 임권택 감독과 다정하게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검은색 정장에 보타이로 젠틀한 매력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제9회 아시안 필름 어워드는 아시아 영화를 대상으로 한 영화상으로 홍콩국제영화제 행사 가운데 진행되고 지난 3월 25일 마카오에서 개최됐다. 임권택 감독은 제9회 아시안 필름 어워드에서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엑소의 디오는 '카트'로 신인상 후보에 올랐지만 수상하지는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