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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가족' 박명수, 박주미 따라잡기 개인기 대방출...이문식 '눈물 쏙'

기사입력 2015-03-27 15:08 | 최종수정 2015-03-27 15:08


<사진제공=KBS '용감한 가족'>

'용감한 가족' 박명수가 완벽 싱크로율의 박주미 흉내로 웃음을 안겼다.

27일 방송되는 KBS 2TV '용감한 가족' 9화에서 박명수가 박주미에 혼연일체 된 성대모사를 선보인다.

예쁜 아내를 맞이해 깨소금 쏟아지는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는 박명수는 이날 완벽한 싱크로율의 박주미 흉내로 안방을 초토화시킬 예정이다.

박주미의 특징을 콕 집어 연기하는 박명수의 모습에 가족들은 모두 배를 잡고 굴렀고, 특히 이문식은 웃다 못해 눈물까지 흘렸다.

여기에 심혜진은 박명수와 박주미에게 "너희들 정말 환상이다"라고 감탄해 어느덧 닮아가는 두 사람이 선보일 활약상에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한편 아내 박주미에 빙의된 박명수의 필살 개인기는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용감한 가족' 9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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