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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가족' 박명수가 완벽 싱크로율의 박주미 흉내로 웃음을 안겼다.
박주미의 특징을 콕 집어 연기하는 박명수의 모습에 가족들은 모두 배를 잡고 굴렀고, 특히 이문식은 웃다 못해 눈물까지 흘렸다.
여기에 심혜진은 박명수와 박주미에게 "너희들 정말 환상이다"라고 감탄해 어느덧 닮아가는 두 사람이 선보일 활약상에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한편 아내 박주미에 빙의된 박명수의 필살 개인기는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용감한 가족' 9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