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미려 남편' 정성윤, 알고보니 유명 무용가 아들 "현금을 카펫 밑에…"

기사입력 2015-03-27 14:54 | 최종수정 2015-03-27 14:54



'해피투게더' 김미려 정성윤

'해피투게더' 김미려 정성윤

배우 김미려의 남편 정성윤의 집안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미려와 정성윤은 지난 2013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결혼 풀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MC들이 "오랜 무명에도 정성윤의 성격이 좋은 거보니 집안이 뒷받침 된 거 같다"라고 묻자 김미려는 "옛날엔 좋았다. 은행에 갈 시간이 없어 현금을 카펫 밑에 숨기고 살았다더라"라고 대신 대답했다.

이에 정성윤은 스스로를 한국무용으로 유명한 전연분의 아들이라 소개하며 "집안이 안 좋아지기 시작하면서 나도 오디션을 봐야 하기에 낮에 정기적으로 할 수 있는 아르바이트는 못하고 새벽에 막노동을 하고 그랬다"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미려는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3'에서 정성윤과의 러브스토리, 깜찍한 외모의 7개월된 딸 모아 양 등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해피투게더' 김미려 정성윤

'해피투게더' 김미려 정성윤

'해피투게더' 김미려 정성윤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