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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무적핑크 "조선왕조실톡이 역사만화? 그냥 일상 이야기"

기사입력 2015-03-27 12:41 | 최종수정 2015-03-27 12:41

JTBC

'썰전' 무적핑크 조선왕조실톡
`조선왕조실톡` 무적핑크

무적핑크가 '조선왕조실톡' 뒷이야기를 전했다.

웹툰작가 무적핑크는 3월26일 방송된 JTBC '독한 혀들의 전쟁-썰전'(이하 썰전)에서 웹툰 '조선왕조실톡'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이날 웹툰 '조선왕조실톡' 작가 무적핑크는 "다들 날 30대 남자로 알고 있다"며 "난 역사 만화가 아니라 일상 만화를 그리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냥 일상 이야기다. 단지 조선시대서 소재를 얻었을 뿐이다"고 말했다.

이어 무적핑크는 대화체로 역사를 보여주는 것에 대해 "조상님들 공덕이다. 조선왕조실록 자체가 대화를 기록한 로그라서 원본 덕을 많이 봤다. 난 거기에 인격을 추가했을 뿐이다"고 설명했다.

무적핑크는 "먼저 정사에서 소재를 발췌하고 야사에도 기록돼 있을 경우 사용을 하고 정사와 야사를 기록한다"고 덧붙였다. <스포츠조선닷컴>

`조선왕조실톡` 무적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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