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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그룹 빅스의 엔이 술자리 최악의 여자 스타일을 공개했다.
엔은 "술을 마시던 중 여기저기 만지는 여자가 있다"고 충격 고백을 했다. 이에 다른 출연자들은 "여기저기?", "구석구석은 어디를 말하는 거냐?"라며 적나라한 질문을 쏟아내 엔을 당황케 했다.
이어 엔은 "회식을 하던 중 자꾸 허벅지에 손을 올리고 얘기를 하던 스태프가 있었다"면서 "나중에는 허벅지를 주무르기(?)까지 해 정말 난감했다. 그런 여자는 정말 최악이다"고 술자리에서의 도 넘는 스킨십에 불만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에 개그맨 조세호는 "난 (스킨십 하면) 좋은데?"라며 엔을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