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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창정이 임은경과 함께한 영화 '치외법권' 마지막 촬영 현장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달 한 매체는 임창정 임은경이 지난 2004년 영화 '시실리 2km'에서 첫 호흡을 맞춘 이후 올해 개봉을 앞둔 '치외법권' 촬영 중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앨애설은 사실이 아닌걸로 판명났다.
당시 임창정은 자신의 팬사이트에 "일단 진짜인척 하고 실검 한 3일만 가자"며 "입들 다물고 계속 축하한다고 여론 몰이를 해. 산통 깨지 말고. 잘 하면 진짜 사귈 수 있을지도 모르잖아. 오호 신난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임창정 임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