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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A4 여동생 그룹, 4월 데뷔 임박…8명 소녀들 전격 공개 '중독성 티저'

기사입력 2015-03-26 17:16 | 최종수정 2015-03-26 17:17

B1A4

B1A4 여동생 그룹

B1A4 여동생 그룹

남성 5인조 아이돌 그룹 B1A4의 여동생 걸그룹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26일 오후 B1A4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새 걸그룹으로 추정되는 8명 소녀들의 영상과 함께 멤버별 이름을 공개, 기습적으로 데뷔 임박을 알렸다.

홈페이지 내에는 디자이너가 셀렉한 모델들의 컷들이 벽면에 붙여진 장면을 연상시키는 듯한 8명의 소녀들의 영상이 사진 속 프레임에 걸려있다. 마치 사진 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영상 속 소녀들은 미니어쳐 인형처럼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진다.

또한 영상 속의 소녀들은 8개로 분할된 사진 속에서 모두 다른 콘셉트의 포즈로 움직이고 있어 계속 쳐다보게 되는 신기한 '중독성'이 있다.

아직 공식적으로 걸그룹 이름이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은 상황. 하지만 현재 홈페이지 오른쪽 상단에는 #(해시테그) OMG라는 영자가 쓰여져 있어 앞으로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떤 프로모션을 펼칠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영상은 데뷔 타이틀곡의 콘셉트와 관계없이 WM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의 시작을 알리고자 기획된 첫 티저 영상이다"라며 "데뷔 일자는 4월로 예상하고 있으며 현재 세부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완성도를 높이고자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따뜻한 눈길로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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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A4 여동생 그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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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A4 여동생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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