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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발굴단' 박상민 딸 박소윤
앞서 박상민 딸 박소윤은 설특집 파일럿으로 방송된 '영재발굴단'을 통해 최우수 수준의 지적능력 상위 1% 영재로 밝혀졌다. 카드 외우기 미션에서는 5명의 영재들 중 가장 우수했다.
박상민 딸은 카메라를 보자 호기심이 발동해 장난쳤다. 두 손가락으로 사람 다리를 만들어 마치 하이힐을 신고 있는 듯한 상황극을 펼쳤다.
박소윤은 "잘 모르겠다. 보통 아이들이 다 그렇지 않나요? 나도 아이다. 특별한 아이가 아니다. 나도 학교 가고, 언제는 혼날 때도 있다. 기분이 좋을 때도 기분이 나쁠 때도 있다"며 자신의 평범한 면을 언급했다.
이날 '영재발굴단'은 지난 설 특집 파일럿 방송 이후 정규편성돼 첫 방송됐다. <스포츠조선닷컴>
'영재발굴단' 박상민 딸 박소윤
'영재발굴단' 박상민 딸 박소윤
'영재발굴단' 박상민 딸 박소윤
'영재발굴단' 박상민 딸 박소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