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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수지, '한밤' 디스패치 기자 "단둘이 있을 때는 화기애애"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5-03-26 11:15



이민호 수지

이민호 수지

이민호와 수지의 런던 밀회를 보도한 디스패치 기자가 당시 상황을 전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에서는 배우 이민호와 걸 그룹 미쓰에이 수지의 열애를 다뤘다.

이날 이민호와 수지의 열애설을 최초 보도한 기자는 "지난 11일 이민호와 수지가 각각 런던과 파리로 출국했다"며 "사실 화보 촬영은 하루 이틀이면 찍기 때문에 나머지 여유 시간이 있을 거라고 판단했다. 그래서 그 시간에 데이트를 하지 않을까 생각해서 런던 취재를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민호가 파리에서 화보 촬영을 마치고 직접 유로 스타를 타고 런던으로 넘어갔다"며 "이민호가 자동차를 렌트해서 수지를 픽업 하고 런던 데이트를 시작했는데, 현지 팬들이 이민호와 수지를 많이 알아봤다. 그래서 다닐 때는 시간차를 두고 차에서 내리거나 호텔로 이동했다"고 설명했다.

또 "그 대신 단 둘이 있을 때는 여느 커플과 다름없이 화기애애한 모습이었다"며 "그 호텔에 굉장히 관광객이 많다. 그래서 이민호와 수지는 직원들만 사용할 수 있는 엘리베이터를 통해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민호 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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