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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소' 허정도 "선배 유준상, 알고보니 웃음꽃 빵빵…"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5-03-23 18:02 | 최종수정 2015-03-23 18:12



'풍문으로 들었소' 허정도

'풍문으로 들었소' 허정도

'풍문으로 들었소' 출연 배우 허정도가 유준상의 실제 성격을 언급했다.

지난 20일 허정도는 자신의 트위터에 "유준상 선배같은 분은 처음 본다. 누군가를 웃긴다기보다 이 분 자체가 웃음이다. 부처님 걸음마다 연꽃 피듯 유준상 가는 길에 웃음꽃 빵빵 . 가장 힘든 일정에도 수시로 대기실 순회 공연까지. 어마어마하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허정도는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극본 정성주, 연출 안판석)에서 허정도는 한인상(이준 분)의 개인교사 경태 역으로 출연 중이다.

경태와 한정도(유준상 분)가 한인상의 미래를 두고 의견을 모으는 장면이 등장했고, 이에 두 배우는 자연스럽게 가까워 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풍문으로들었소'는 제왕적 권력을 누리며 부와 혈통의 세습을 꿈꾸는 대한민국 초일류 상류층의 속물의식을 통렬한 풍자로 꼬집는 블랙코미디 드라마다. <스포츠조선닷컴>


'풍문으로 들었소' 허정도

'풍문으로 들었소' 허정도

'풍문으로 들었소' 허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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