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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양현석, JYP 디스 "YG엔 박진영급 작곡가 10명"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5-03-23 17:47 | 최종수정 2015-03-23 17:52



'K팝스타4' 양현석 JYP 안테나뮤직

'K팝스타4' 양현석 JYP 안테나뮤직

'K팝스타4' 양현석이 JYP와 안테나뮤직을 견제했다.

양현석은 2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4'(이하 K팝스타4)에서 YG위크를 하면서 JYP와 안테나뮤직을 디스했다.

이날 양현석 "YG위크니까 우리 회사도 홍보하면서 두 회사를 견제해야 한다"며 비방을 시작했다.

이어 그는 "유희열은 참 대중에게 좋은 이미지다. 지금 거기 간 참가자들 데뷔 아직 못 했다. 안테나로 가면 데뷔순서가 뒤로 밀릴 것이다"고 말했다.

특히 양현석은 "박진영은 본인이 작곡을 하다 보니까 욕심이 들어가지 않겠냐. 그런데 나는 박진영같은 작곡가 10명은 데리고 있다. 어느 회사 가고 싶은지 진지하게 고민해보도록 해라. 인생이 달린 문제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양현석은 "어쨌든 성공확률은 YG가 제일 높다는 것이다"고 강하게 어필했다.

한편 이날 'K팝스타4'는 정승환, 에스더김, 박윤하, 케이티김, 이진아, 릴리M의 두번째 생방송 TOP4 결정전으로 진행됐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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