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어디꺼] 산다라박 vs 남자모델, 블랙 화이트 박스티?

전혜진 기자

기사입력 2015-03-23 13:34


20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15 F/W 서울패션위크'가 개최됐다. 산다라박이 권문수 디자이너 컬렉션에 참석했다.

'2015 F/W 서울패션위크'는 지춘희, 정혁서&배승연, 고태용, 홍혜진 등 국내 최정상급 디자이너가 참여하는 서울컬렉션 58회, 제너레이션 넥스트 21회 등 총 79회의 패션쇼로 진행된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디자인재단이 주관하며 삼성전자가 스폰서로 참여하는 '2015 F/W 서울패션위크'는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다.
김보라 기자 boradori@sportschosun.com/2015.03.20/

드디어 시작된 2015 F/W 서울패션위크. 많은 패셔니스타들이 참석한 가운데 톡톡튀는 산다라박의 룩이 화제입니다. 팔꿈치까지 오는 네오프렌 소재의 박시한 티셔츠는 그녀의 작은 체구와 어울려 스포티함을, 함께 매치한 블랙 페도라는 시크한 매력을 풍깁니다. 자칫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아이템들을 훌륭히 매치한 산다라, 역시나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입니다.상의는 문수권(MUNSOO KWON) 2015 S/S 컬렉션 제품으로 제품명은 라미네이팅 메시 스šœ셔츠, 가격은 26만원입니다. <스포츠조선 연예패션팀>


사진제공 = MUNSOO K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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