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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이민호 영화 시사회 참석도…'각별한 인연'…소속사들 "확인 중"

기사입력 2015-03-23 10:31 | 최종수정 2015-03-23 10:34


수지 이민호 열애설 <사진=스포츠조선DB>

배우 이민호와 미쓰에이 수지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양측이 조심스런 반응을 보였다.

이민호 소속사인 스타하우스 관계자는 23일 오전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보도 사실에 대해 확인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조심스런 입장을 보였다.

수지의 소속사인 JYP 측 관계자도 "오늘(23일) 보도된 수지와 이민호 열애에 대해 소속사 측도 방금 접했다"며 "확인 후 공식 입장을 전하겠다"고 말을 아꼈다.

앞서 이날 오전 디스패치는 수지와 이민호의 런던 데이트 모습을 포착 "2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민호와 수지는 지난 10일 각각 파리와 런던으로 화보 촬영을 위해 떠났다. 그러나 이민호는 모든 일정이 끝낸 15일 수지가 머물고 있는 런던으로 이동했고, 런던에서 수지와 2박 3일간 데이트를 즐겼다.

특히 이민호와 수지가 지난달 23일 이후 거의 매일 만났으며, 지난달 25일엔 서울 남산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한편 수지는 지난 1월 2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이민호-김래원 주연의 영화 '강남 1970' 레드카펫& VIP 시사회에 참석한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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