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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노주현
이날 DJ 컬투는 "이승기가 따님 결혼식에서 축가 '원하고 원망하죠'를 불렀다고 들었다"고 물었다.
이에 노주현은 "맞다. 축가인데 그 노래가 이별 테마라고 하더라"며 "이승기도 노래를 불렀고, 평소 친분이 있는 이승철도 축가를 했다"고 말했다.
이승기는 지난 2011년 9월 6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제대로 이별 노래를 불렀다. 리메이크 앨범에 들어있던 '원하고 원망하죠'를 불렀다. 내가 가장 잘 부르는 것을 부르자고 생각했는데 그렇게 조용한 결혼식은 처음 봤다"고 말한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컬투쇼' 노주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