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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준이 오랜만에 런웨이로 돌아왔다.
한예준은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으로 첫 브라운관 데뷔를 치르기 전 패션 매거진과 광고 등지에서 모델로 활약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10대 중반의 어린 나이였음에도 불구하고 독특한 마스크와 뚜렷한 존재감이 눈에 띄었다. 이는 배우로서도 큰 강점으로 부각되어 한예준은 '2015년 가장 기대되는 신인'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며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한예준은 '선암여고 탐정단' 종영 이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