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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장도연 "썸남이 내 여성중앙을…" 은밀한 경험 고백

기사입력 2015-03-21 00:40 | 최종수정 2015-03-21 00:52



마녀사냥 장도연 "썸남이 내 여성중앙을…"

마녀사냥 장도연 "썸남이 내 여성중앙을…"

장도연이 썸남과의 은밀한 일화를 털어놨다.

2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에 게스트로 출연한 개그우먼 장도연이 자신의 과거 썸남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이 날 방송에서 남자 시청자의 고민인 "실수로 가슴을 잡았는데, 여자가 '다음부턴 멱살 잡지 마세요'라고 말했는데 그린라이튼가요"라는 말하자 장도연이 자신의 과거 썸남과의 일화를 털어놓은 것.

장도연은 "대학교 때 저 혼자 약간 썸썸하다고 생각하는 후배가 있었다. 그 친구랑 장난치던 중 그 친구 손이 제 여성 중앙을 쳤다"며 입을 열었다.

이에 MC들은 방송 순화를 위해 "월간지!"라고 외쳤다.

장도연은 "둘 다 모른 척 해야 되는데 서로 놀라서 그 이후로 얼굴을 못보겠더라"며 자신의 경험을 털어놨다.

이어 "이 여성분이 남자분이 실수로 가슴을 잡았는데도 그걸 다시 언급했다면 그린라이트 같다"며 자신의 생각을 말했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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