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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中인기 한류프로 '한위싱동타이' 출연...한류 스타되나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5-03-21 16:05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킬미힐미' 에서 오리진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황정음이 중국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 전격출연한다.

황정음은 중국 상하이미디어그룹(SMG)의 예능 프로그램 '한위싱동타이'(연출 김영익,MC 플레이제이) 플레이제이 스타인터뷰 코너에 출연을 결정하고 오는 26일 촬영할 예정이다.

플레이제이 스타 인터뷰 코너는 매주 K-POP 아티스트 및 한류스타들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으로 에이핑크, 인피니트 JYJ 준수, 크레용팝, 블락비, 빅스(VIXX), 헬로비너스,AOA ,이종석,이보영, 보아,이광수 등 한류스타들이 주로 출연했다.

중국 시청자수는 무려 3억명 으로 알려져 있는 '한위싱동타이'는 현재 한국에 상륙한 중화권 예능 프로그램중 가장 많은 스타들과의 교감을 통해 중국에 한류를 전파하고 있다.

'한위싱동타이'는 SMG의 채널을 통해 매주 일요일 저녁 9시 30분 중국 전역에 방영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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