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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백야' 백옥담, 진짜 임신? "우리 집 복덩이, 경사 났네"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5-03-19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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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백야' 백옥담

'압구정백야' 백옥담


'압구정백야' 백옥담이 '복덩이'로 등극하며 가족들로부터 축하를 받는 모습이 예고됐다.

19일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극본 임성한, 연출 배한천) 공식 홈페이지에는 이날 방송되는 109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예고편에서 육선지(백옥담)는 시댁 식구들에게 축하를 받았다. 특히 옥단실(정혜선)은 "우리 집 몇 년만의 경사야. 우리 집 복덩이"라며 기뻐했고, 남편 장무엄(송원근)은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육선지를 꼭 껴안았다.

또 오달란(김영란)은 육선지를 바라보며 "우리 딸은 이렇게 기쁨만 안겨주는데, 명색에 아들은…"이라며 김효경(금단비)와 결혼을 선언한 아들 육선중(이주현)에 대한 서운함을 드러냈다.

그동안 육선지는 아무도 없는 주방에서 홀로 비빔국수를 말아먹고, 식초를 잔뜩 넣은 냉면을 폭풍 흡입하는 등의 장면을 통해 임신 가능성을 암시했다.

한편 육선지는 지난 방송에서 친구들과 만나는 자리에 사극에서나 볼 법한 한복을 입고 등장하는 '중전마마 코스프레'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 <스포츠조선닷컴>


'압구정백야' 백옥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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