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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박하선
이날 박하선은 '진짜사나이' 촬영 당시를 회상하며 "꼭 힘들고 울려고 할 때 감독님이 카메라를 들이대며 촬영하지 않냐. 나중엔 그것도 보여주고 싶지 않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하선은 "유격체조 할 때였는데 그 순간 욕이 나왔다. 처음으로 온 몸 깊은 곳에서부터 숫자 욕이 나오더라"면서 "근데 그게 방송에 나가면 안 되지 않냐. 화면에 비치면 안 되니까 철모를 쓴 채 고개를 숙이고 욕했다"고 전했다.
또한 박하선은 "욕은 평소에 그렇게 많이는 하지 않는다. 운전할 때 정도"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안영미는 "박하선이 안 울려고 참는 모습이 연기처럼 보였다"며 그 모습을 똑같이 따라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라디오스타' 박하선
'라디오스타' 박하선
'라디오스타' 박하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