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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너 정아름, '버피테스트+애플힙 운동' 직접 시범…'미코 출신' 명품 몸매 과시

기사입력 2015-03-19 14:10 | 최종수정 2015-03-19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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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너

정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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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미스코리아 출신 퍼스널 트레이너

정아름이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과시했다.


정아름은 지난 18일 방송된 tvN '강용석의 고소한 19'에 출연해 진행자 강용석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정아름은 강용석과 함께 함께 버피테스트와 짐볼을 이용한 운동법을 직접 선보였다.

먼저

정아름은 버피테스트의 효과에 대해 "(버피테스트가)힘들기 때문에 일상적인 움직임 중 가장 큰 칼로리 소모 효과가 있다"며 "적은 횟수를 하더라도 동작을 정확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정확한 동작을 해야만 순발력, 근력, 유산소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아름은 강용석과 함께 버피테스트의 4가지 연결 동작을 순서대로 시범을 보였다.

또한

정아름은 짐볼을 이용한 효과적인 스쿼트 동작과 힙업 효과를 볼 수 있는 운동법을 소개했다.


정아름은 짐볼을 사용해 직접 스쿼트 동작을 보여주며 "짐볼을 이용하면 어려운 스쿼트 자세를 훨씬 수월하게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스쿼트 동작이 끝나면 짐볼에 엎드린 채 하체에 힘을 주고 다리를 뒤로 들어 올려 위 아래로 움직이면 애플힙이 완성된다"고 완벽한 애플힙을 만드는 비법을 전했다.

이 과정에서

정아름은 운동으로 다져진 볼륨 있고 탄탄한 몸매를 과시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2001년 미스코리아 서울 선 출신인

정아름은 헬스 트레이너를 비롯해 골퍼, 작가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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