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후보작

스포츠조선

후지이 미나, 한국 드라마서 '고혹적인 기모노 자태' 김명민도 홀렸다

기사입력 2015-03-17 20:40 | 최종수정 2015-03-17 20:42



후지이 미나 이상형

후지이 미나 이상형

일본인 배우 후지이 미나가 MBC 에브리원 '천생연분-리턴즈'에 출연중인 가운데, 과거 한국 드라마 촬영 때 입은 기모노 자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후지이 미나는 과거 RPG 게임 '무극' 화보에서 아찔한 몸매를 자랑한 바 있다. 당시 공개된 화보 속 후지이 미나는 가릴 곳만 살짝 가린 아찔한 의상을 입고 완벽한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후지이 미나는 지난 2012년 11월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에서 재일교포 투자자 와타나베 회장(전무송) 부인 아키꼬 역으로 출연했다.

후지이 미나는 절세미모의 여성이지만 와타나베에게 순정적인 사랑을 바치는 '내조의 여왕' 캐릭터를 소화했다. 아키꼬를 처음 본 앤서니 김(김명민)은 아키코의 미모에 잠시 이성을 잃기도 했다.

후지이 미나는 절세미인 캐릭터인 아키코를 완벽한 미모와 흠 잡을 데 없는 연기력으로 소화했다. 특히 몸매라인이 강조되는 기모노를 입은 채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물씬 풍기기도 했다.

한편 후지이 미나는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천생연분-리턴즈'에 출연해 문희준과 입술로 종이 옮기기 게임을 하다가 뽀뽀 사고가 나 얼굴을 붉혔다.

이에 문희준은 "좋았지만 (후지이 미나에게) 미안했다"고 사과했다. 이에 후지이 미나는 "뭔지 모르겠다"고 말해 두 사람 사이의 애정기류의 향방이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스포츠조선닷컴>

후지이 미나 천생연분 리턴즈 후지이 미나 천생연분 리턴즈 후지이 미나 천생연분 리턴즈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